스스로 생각하여 행동하는 로봇의 등장? (Open AI X Figure, feat. Figure 1)

인공지능 로봇

이젠 스스로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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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ditor Ko 입니다.

 

최근 AI 관련 흥미로운 포스팅 & 영상을 봤어요.

 

바로 로봇에 관련된 영상이었는데요. 포스팅에 따르면, Open AI가 공개한 로봇 Figure 1은 사람에게 음식을 건내주고, 쓰레기도 치워주고, 그릇 정리도 해준다고 합니다. 입력된 명령이 아니라, 무려 데이터 학습을 통해 AI가 스스로 판단해서 말이에요.

 

띠용..?

 

👇 뭔 소린지 궁금하시죠? 포스팅으로 만나보겠습니다. 👇

https://venturebeat.com/ai/openai-powers-a-robot-that-can-hand-people-food-pick-up-trash-put-away-dishes-and-more/

OpenAI powers a robot that can hand people food, pick up trash, put away dishes, and more

 

Open AI 와 Figure의 합작이라고 하네요. 본문 내부에 유튜브 데모 영상이 있습니다.

 

인간이 로봇에게 질문을 합니다.

"뭐가 보이니?"

 

로봇이 대답합니다.

" 테이블 가운데 놓여 있는 접시 위해 빨간색 사과가 있고, 컵과 접시를 널어놓은 건조대가 있습니다. 당신은 테이블 위에 손을 얹고 서 있는군요."

 

사람이 또 질문합니다.

"사과, 먹어도 되니?"

 

로봇이 대답합니다.

"그럼요." 그리고 사과를 들어 사람에게 건내줍니다.

 

이 외에도, 쓰레기를 앞에 쏟아내고 쓰레기를 치우며 질문에 대답해달라고 하자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함께 원하는 답변을 뱉어줍니다. 이 밖에도, 인간이 "이 테이블 위에 있는 접시를 니가 어떻게 해야겠느냐"고 묻자 컵과 그릇을 건조대 위에 올바르게 정리하네요.

 

저는 이 데모 영상을 보고 두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1. 개 신기하다.

2. 무빙 지린다.

 

일단 첫 번째 생각은, 말 그대로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 머릿속에 있는 로봇의 모습은 단지 인풋된 정보 데이터 속에서 적합한 요구를 했을 때 시키는 대로 출력값을 내어주는 형식이었는데요.

 

이제는 로봇이 직접 생각을 하다니요. 정말 신기 하지 않나요? 로봇이 점점 더 제 머릿 속에 존재하는 로봇이 아닌, 날이 갈 수록 더욱 인간스러워지는, 인간처럼 사고를 할 수 있는 것 처럼 여겨집니다. 아니, 어쩌면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두번째 생각은, 영상은 보시면 로봇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더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명 '로보트 춤'이라고 하죠. 옛날 예능에서 삐걱삐걱 부자연스럽게 춤추던 로보트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는 듯 합니다. 이 역시 제 머릿 속에 있는 로봇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으로 Figure 1은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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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어렸을 적, 초등학교에서 보여주었던 '유비쿼터스' 영상이 생각납니다. 당시 영상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냉장고에서 저녁 장을 주문하는 모습 따위가 비춰졌던 것 같아요. '스마트폰' 또는 '인공지능'으로 눈에 보이는 모양은 실제 현대 모습과 조금 다르지만 "어디에나 함께 있는"이라는 사전적 의미와는 많은 부분이 닮아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저 데모 영상을 보며 앞으로의 기술은 또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해졌습니다. 어릴 적 시청한 유비쿼터스의 영상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어찌 보면 더 대단하게 발전한 지금처럼, 데모 영상 속 로봇이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될지는 감히 예상할 수 없습니다만, 저 신기하고 지리는 기술들의 발전은 우리 생각보다 더 대단한 모습으로 우리 생활에 스며들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될 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AI 비전문가로써,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 AI 지식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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